다낭에서 예전에 타셨던 토네이도 기구는 아마 호이안 근처에 있는 VinWonders Nam Hoi An 워터파크일 가능성이 높아요. 거기에 사이클론 슬라이드라는 대형 토네이도형 기구가 있거든요. 예전 기억 속의 워터파크와 가장 유사해요.
그리고 말씀하신 금으로 만들어졌고 꼭대기에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이 박힌 건물은 바나힐(Ba Na Hills)의 황금 다리(Golden Bridge)일 확률이 높아요. 금빛으로 반짝이는 다리 위에 손 모양 구조물이 받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데, 날씨나 햇빛에 따라 꼭대기가 보석처럼 반짝여 보이기도 해요.
예전 기억을 더듬으신 거라면 이 두 장소가 가장 유력하답니다 :)